이풋볼│골루트│선더터 감차│움짤로 보는 활용 사례집

이풋볼│efootball│골루트│선더터 감차│움짤로 보는 활용 사례집

목차

• 1.선더터 감차란?
• 2.활용 사례(움짤 및 해설)

1. 선더터 감차란?

가. 선더터 감차란?

*들어가기 전에...

사실 더터 감차는 최근도 그렇고 늘 현실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글이 올라왔구요. 제 개인적으로도 일리가 있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글의 주제인 선더터 감차는 한술 더 뜨는 정도인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게임을 하는 유저입장에선 현실성 논란이 있는 적폐? 기술들은 일단은! 익혀놓고 활용도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드잡고 게임하는 거지 실축하는 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패치해주면, 패치하는갑다 하고 또 다른 메타(적폐?ㅎ)를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풋볼 전 최근 위닝에선 선슛페(선슛캔)슛이 유행했었습니다. 웬만한 공격수로 패스 받기 전 슛페 커맨드를 입력 후 바로 슛을 누르면 옆이나 앞에 있는 수비수를 벗겨냄과 동시에 골대 구석으로 정확하고 강한 슛을 찰 수 있었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했고 저또한 많이 애용했었습니다. 너무나도 유행했기에 이것만 노리고 플레이하는 사람도 많았고 웬만한 사람들은 수비할 때 키컨으로 이 슛을 방어하였죠. 이게 워낙 잘통해서 계손 논란이 있었고 코나미는 이걸 너프시키는 듯 하였으나 완전히 손보지 못하고 시리즈는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풋볼 데모까진 이게 조금 통하더니 현재에 이르러선 웬만한 상황 아니고선 패스받기전 슛페 입력은 거의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볼컨트롤, 볼키핑 높은 선수들이 사용하면 한번씩 부드럽게 슛페 동작이 나가는 경우가 나옵니다만, 기존 위닝에 비해 엄청나게 그 빈도가 떨어졌습니다. 보통 볼이 멀게 튑니다. 또 하나, 슛페 동작까지는 성공, 볼을 계속 소유한다고 해도 슛 성공 확률이 낮습니다(개인적인 피셜). 키퍼가 빠르게 반응해서 구석으로 다이빙을 하네요. 100프로 막힌 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어떤 상황에선 위력적으로 골이 터지기도 하지만. 

위닝 때 유행했던 선슛페슛 바로가기 https://youtu.be/j9AYUaODksc?t=227 

영상을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지금 이글에서 설명드릴 선더터 감차 슛 골루트가 위닝 20, 21 때 선슛페슛 정도로 효율이 좋게 느껴져서 입니다. 밑에 장점을 적었습니다만, 스루를 하지 않고 페박 근처에 있는 격수에게 패스만 잘가면 골이 터질 확률이 높다는 점. 이게 기존의 선슛페슛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커맨드는 좀 어려울 수 있지만 적응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과 21때 선슛페슛을 너무 사용하다가 이풋볼와서 이것이 잘통하지 않아 20과 21을 플레이할 때 간간히 보았던 선더터 감차를 연습 .이풋볼 정식 출시 초반부터 잘사용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잘사용하고 있고, 이제는 이걸 하겠다 의식하지 않아도 여러 상황에서 응용하여 씁니다. 더터도 마찬가지이고, 선더터 자체가 이풋볼에서 아주 좋습니다. 

나. 선더터 감차 활용법

가장 기본적인 위치(저질 주의)

ㄱ.커맨드(그림 참고)

• *a위치에서 패스 받고 선더터 감차
• 커맨드는 패스 받기 전 선입력 (알스리 스틱 ↓)▷(알스리 스틱→ ) 후 감차(알원+네모) 입니다. 
• 즉 패스 받는 선수가 이동 방향은 골대쪽+더블터치 방향은 골대바깥쪽으로 더터를 한번 치고 감차슛!
• (*b위치는 a위치와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가장 기본적인 위치만 설명한 겁니다)
• (응용)응용될 경우는 사이드에서 골대 중앙으로 줄때도, 혹은 코너라인에서 골대에 있는 선수에게 줄때 등 선더터 입력만 되고, 더터 감차 각만 나온다면 다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골성공률이 낮아지는 각이 형성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땐 굳이 쓰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골을 넣으면 됩니다. 

ㄴ.선수 위치 및 패스 방법, 패스 받을 때는?

• 패스 레벨 1이면 강도를 강하게 주는 경우가 많아서 선더터 할 때 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 패스 레벨 2를 쓰고 있으며 패스 레벨 2부터 강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게 활용 가능합니다.
• 패스 거리가 가까울수록 성공확률 높습니다.
• 패스는 패스를 받는 선수의 방향(각)이 골대와 패스를 주는 선수 사이면 대충 됩니다.
• 대신 패스를 받는 선수의 방향, 또 패스 각에 따라 더터 방향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처음 연습한다면 패스 주는 선수와 패스 받는 선수가 마주보고 있는 상황부터 연습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사이드 쪽에 있더라도 골대쪽으로 달리고 있는 중에라도 패스를 주면 패스를 받는 방향으로 몸을 틀기 때문에 선더터 감차가 가능합니다.(역짧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상황)

ㄷ. 추천 활용 포메이션

• 1cf 그리고 양쪽으로 벌린 ss, 혹은 lwf/rwf/cf
• 442(lmf,  rmf에게 기회가 많이 옵니다), 특히 예를 들면 rmf에서 공을 받고 오른쪽 격수에게 패스, 왼쪽 격수에게 패스, 마지막 lmf에게 패스(lmf가 선더터 감차) 이런식으로 계단식? 연계가 잘되네요
• 2cf라도 cf끼리 패스 연계 시 기회가 많이 옵니다.
• 패스만 몇번 성공하면 수비도 혼란이 생기기 때문에 오픈 찬스가 꽤 많이 나옵니다.

ㄹ. 중요! 선더터 감차에 필요한 기술 및 선더터 감차 잘하는 선수

• 기본적으로 내 공격방향 기준 왼쪽 사이드에서 넣을 땐 오른발 감차/ 오른쪽 사이드일 땐 왼발 감차입니다.
• 스탯 중 중요한 것은 골결 - 감아차기 - 킥파워 (+ 공을 받을 때 부드럽게 받을 수 있는 드리블 능력 + 순발력 + 좋은 위치선정의 공센까지?)
• 골결과 감아차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 기술에는 커브컨트롤(감아차기가 높다면 없어도 상관없음), 커브컨트롤이 있다면 감아차기 능력이 70을 조금만 넘어도 위력적(ex 루메니게, 대신 골결과 킥파워도 영향을 주겠죠), 더블터치, 원터치슛, 중거리슛
• 더블터치가 있으면 활용이 쉽고 없는 선수의 경우 안되는 건 아닙니다만 약간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상황만 맞아지면 됩니다.
• 원터치슛과 중거리슛은 그렇게 상관없을 수도 있으나 있으면 더 잘들어가는 느낌입니다(손흥민이 다 가지고 있는데요, 손흥민은 먼거리에서도 선더터 감차가 아주 잘들어가기 때문에 적어보았습니다)
• *틀린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르니 피드백 환영!  
• 주발 우선! 역발이라도 바깜차가 있다면 됩니다. 바깜차 발동되면 잘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마라도나는 왼발이지만 바깜차도 있어서 왼쪽 사이드에서도 잘넣습니다. 
• 오른발 : 손흥민, 루메니게, 비야, 인시네, 은쿤쿠, 레앙 등
• 왼발 : 살라, 메시, 마라도나 등

ㅁ. 장단점, 기타 팁

• 위닝시리즈 및 이풋볼 시리즈까지 더터 감차는 가장 애용되는 골루트
• 특히 더터  후 감차는 보정효과가 있다고 해야 설명이 될 정도로 골결 버프가 있음(거피셜)
• 위에서 설명한 위치는 더터 없어도 감차가 잘들어가는 감차존
• 더터 보정 + 선더터 움직임은 수비수 1명 쉽게 벗겨냄
• 스루가 어려운 사람에게 특히 추천(스루 없어도 골가능)
• 패스와 동시에 수비를 벗겨내고 + 슛까지 순차적으로/스피드 있게 진행이 가능하므로 다른 골루트에 비해 난이도가 쉽다(서로 간의 위치만 좋으면 성공확률이 아주 높다)
• 수비수가 페박안에 꽉 차있어도 골을 넣을 수 있는 루트!
• 처음이시면 90도 각도를 생각해보면서 연습하시고, 점차 익숙해지시면 대각선더터 감차도 활용해보세요. 대각방향 선더터가 되면 중앙 - 사이드가 아니더라도 어떤 위치에서든지 원활하게 위력적인 슛을 할 수 있습니다. 

 

2. 선더터 감차 활용 사례 움짤 및 해설

[움짤]

하단에 ▶해설 

입니다.

▶은쿤쿠 이며 프랑스 2100스쿼드에서 넣은 것입니다. 즉 은쿤쿠는 거의 레벨 1상태. 상대방 능력치도 낮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음 이골이 전 인상깊은데요, 다른 고수한테도 당해보고 저도 해보았는데 중앙에서 가까운 곳에서 받아서 넣었기 때문입니다. 꼭 중앙에서 사이드로 패스 하지 않고 중앙으로 패스를 주는 상황에서도 가능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건 대각더터 입력한 것입니다. 90도 더터보다 약간 더 어렵지만 대각더터도 익혀서 융통성 있는 플레이를 하는 게 좋습니다.

▶lmf 인사이드 리시버 네드베드 입니다. 더터가 없어도 타이밍과 위치만 맞으면 가능. 특히 네드베드는 감차와 킥파 모두 준수하기 때문에 잘들어갑니다. 

▶바깜차로 넣었네요. 선터터를 몇번 활용한 겁니다. 스루패스 없이 우리팀 격수와 상대팀 수비 위치 확인 및 패스만 잘들어가면 효과적!

▶역습 상황에서도 패스만 서로 잘들어가면! 여기서 마라도나는 ss, 루메니게는 cf입니다. 라인브레이커를 꼭 수비라인을 깨고 들어갈 때 스루패스! 이렇게만 활용하지 않고 라인을 다 뚫지 않아도 패스 받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활용하면 됩니다. 

▶비야는 골결, 감차, 기술까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수비가 앞에 2~3명 있어도 선더터 한번에 슛각 나오쥬?

▶선더터 감차에 자신감이 붙으면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많이 나옵니다. 

▶수비수가 페박안에 많아도! 골을 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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